오블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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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번외편] 겨울철 예약도 준수하게 채워가는 중사업 관련/에어비앤비 운영 2024. 11. 8. 21:57
11월, 제주도 비수기의 숙소 예약아무래도 겨울철은 제주도의 비수기가 맞다. 한라산 등반이나 동백을 보려고 제주를 찾는 분들도 계시지만, 워낙 바닷바람이 강하고 가끔은 눈도 엄청와 비행기가 뜨질않아 고립되기가 일쑤인 제주도이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11월 예약은 예상보다 준수하다. 5인 이상의 가족 및 단체 숙박에 적합한 스테이동은 아무래도 예약율이 저조하다. 이는 어느정도 예상했었으나, 오픈 초기보다 프로모션으로 가격을 후려쳤음에도 예약율은 여전히 저조한 편이다. 반면에, 2인 숙소인 8,7,4동은 예약이 상당히 만족스럽게 채워지는 편이다. 12월까지는 현재의 프로모션을 유지할 생각이며, 1월 이후부터는 매달 조금씩 요금을 정상화시킬 예정이다. 처음 생각했던 가격대보다 현재 가격대가 약 35%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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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롤 칼바람 하는데 매칭 시스템이 왜이럼?일상/일기장 2024. 11. 7. 20:51
원래 칼바람 승률이 60퍼였다가 점점 계속 내려와서 50퍼까지 된건 이해함. 알겠음.근데 유난히 특정 시간대 혹은 듀오로 게임을 하게되면,우리 팀에는 되게 이상하게 플레이하는 애들이 하나씩 껴있어서 게임이 안됨. 스킬 적중률이 더럽게 낮아서 무슨 게임을 하는건가 싶은 인간,본인 캐릭터의 역할을 이해하지 못하고 탱커나 브루저가 원딜 포지션에 있는 인간..상대에 맞춰서 템을 가는게 아니라 그냥 추천템만 사는 인간..담배피다가 한참 후에 와서는 계속 죽어주고 항복을 외치는 인간.. 이게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됨..어떤 날은 다시하기도 안되게 교묘히 자리비우는 애들을 연속 5판이나 만난 적도 있음..상식적으로 이게 MMR 기준으로 아무리 매칭을 시켜도 저럴 확률이 얼마나 될런지...? 결론... 롤은 망겜....